김장훈, 세월호 단식중 실신…현재 상태는?
데일리안 연예 = 이현 넷포터
입력 2014.08.25 00:07
수정 2014.08.25 08:48
입력 2014.08.25 00:07
수정 2014.08.25 08:48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에 참여했던 가수 김장훈이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단식 농성과 공연 스케줄을 강행하겠다는 의지가 강했던 김장훈도 결국 버티지 못하고 이날 쓰러졌다.
김장훈 측 관계자는 24일 오후 "김장훈 씨가 이날 집에서 단식 중 쓰러져 매니저에 의해 서울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김장훈은 지난 4~7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1차 단식 농성에 참여한데 이어 지난 8일부터 2차 단식에 들어갔다.
김장훈은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퇴원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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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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