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자서전 발간 임박…‘섹스 리스트’ 공개 예고

배우 린제이 로한(28)이 자서전을 통해 ‘섹스 리스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최근 “린제이 로한이 알코올, 마약 중독 등 어두운 자신의 현실과 성관계를 한 상대의 목록까지, 모든 것을 담은 자서전을 발간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린제이 로한이 최근 영국 대표 출판사를 돌아다니면서 자서전 발간에 대해 논의 중이다. 린제이 로한은 모든 것을 숨김없이 밝힐 것을 약속한 상태다.

한 측근에 따르면 린제이 로한은 이미 출판사들을 만나 세상을 놀라게 할 만한 사실을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린제이 로한은 자서전 발간을 위해 대필 작가를 찾고 있는데 ‘해리포터’ 시리즈로 이름을 알린 J.K.롤링에게도 구애의 손길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