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호화 숙소 공개 '1박에 600만원'
부수정 기자
입력 2014.08.03 12:29
수정 2014.08.03 12:31
입력 2014.08.03 12:29
수정 2014.08.03 12:31
최근 방한한 패리스 힐튼이 한국에서 머문 고급 숙소가 공개됐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트루라이브쇼'에서는 패리스 힐튼의 한국 방문기가 그려졌다.
패리스 힐튼이 한국에서 머문 호텔은 할리우드 스타 맷 데이먼과 톰 크루즈 등이 묵었던 숙소인 것으로 전해졌다.
호텔 초고층에 위치해 한강 전망이 한 눈에 보이며 거실, 드레스룸, 바, 서재 등이 갖춰져있다. 하루 숙박비만 600만 원대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패리스 힐튼은 한강 전망이 보이는 게 가장 마음에 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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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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