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학년1반 강민주 “KIA 파이팅!” 핫팬츠 시구

김민섭 객원기자
입력 2014.07.24 00:00
수정 2014.07.24 00:03

광주-KIA 챔피언스필드 찾아 시구 시타 행사 가져

7학년 1반 강민주 시구. ⓒ KBSNSPORTS

걸그룹 7학년1반이 프로야구 시구와 시타 행사에 참가했다.

23일 7학년1반은 공식 트위터에 “시구하러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은 7학년1반 멤버 백세희, 강민주, 신이랑, 권소정, 한빛나, 유화, 고은실이 핫팬츠를 입고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실제 행사에는 두 명이 올랐다.

이날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LG 트윈스전을 앞두고 그라운드에는 KIA 타이거즈 측에서 제공한 오픈카를 타고 강민주와 한빛나가 각각 시구와 시타를 위해 올랐다. 둘은 시구와 시타에 앞서 “KIA 파이팅”을 외쳤다.

특히, 강민주는 핫팬츠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시구를 해 화제가 됐다.

한편, KIA는 LG에 8-11 역전패하며 하루 만에 다시 6위로 내려앉았다.

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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