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5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 텐트 보관서비스
김영진 기자
입력 2014.07.01 10:03
수정 2014.07.01 10:06
입력 2014.07.01 10:03
수정 2014.07.01 10:06
내년 5월말까지 진행
아웃도어 기업 블랙야크가 텐트 보관서비스를 시작한다.
블랙야크는 오는 8월 24일까지 캠핑용품 5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텐트 보관서비스 쿠폰을 증정한다고 1일 밝혔다.
접수 및 보관기간은 9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로 쿠폰에 원하는 날짜와 필요사항 등을 작성해 가까운 매장에 전달하면 된다.
맡겨진 텐트는 블랙야크 물류창고에서 건조 및 간단한 청소, 리패킹 등의 관리가 진행된다.
블랙야크 이명호 상무는 "텐트를 보관할 장소가 마땅치 않아 불편을 겪었을 고객들을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블랙야크는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더 나은 고객 만족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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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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