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30억 재벌설 "아버지 IBM 한국지사 CEO"
김명신 기자
입력 2014.06.27 12:50
수정 2014.06.27 13:48
입력 2014.06.27 12:50
수정 2014.06.27 13:48
30억 재벌이라니.
개그맨 조세호가 자신을 둘러싼 재벌설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조세호의 부모가 하우스를 깜짝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조세호 아버지, 어머니의 깜짝 방문에 멤버들은 당황한 가운데 개그맨 아들을 둔 아버지답게 뛰어난 콩글리쉬로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조세호의 아버지는 CEO 출신으로 글로벌 대기업 IBM 한국 지사에 근무했던 이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소라는 이날 식사도중 조세호 부모에게 '30억 재벌설'에 대해 질문했고, 조세호 어머니는 이에 "그냥 다른 회사보다 월급이 높은 회사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네티즌들은 "조세호 30억 재벌설 해명, 아버지 대박", "조세호 30억 재벌설 해명, 그럼 아니야?", "조세호 30억 재벌설 해명, 아버지 월급이 얼마나 높길래"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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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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