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LED & OLED 엑스포 2014'…15개국 260개사 참가
박영국 기자
입력 2014.06.24 06:00
수정 2014.06.23 17:01
입력 2014.06.24 06:00
수정 2014.06.23 17:01
행사 기간 중 LED&OLED 국제세미나, 국제조명협회 이사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김재홍 제1차관, 한국광기술원 박동욱 원장, 한국조명연구원 김현일 원장, 한국LED산업협동조합 노시청 이사장, 국제조명협회 얀덴멘(Jan Denneman)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 LED & OLED 엑스포 2014' 개막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27일까지 4일간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발광다이오드와 유기발광다이오드(LED&OLED) 전시회로, 국내외 15개국 260여개 업체가 참가해 LED칩, LED·OLED 조명 및 등기구, 장비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전시기간 중 수출상담회, LED&OLED 국제세미나, 국제조명협회 이사회 등이 열리며, LED 융합 신산업 창출 국정과제홍보관·조명박물관·우수디자인사진관도 운영된다. LED&OLED조명 신기술개발 우수업체 제품 전시도 이뤄진다.
이날 개막식에서 김재홍 제1차관은 신기술개발 우수 기업 (주)유양디앤유, (주)필룩스, (주)이츠웰, 케이디지전자(주) 및 (주)한영이엔지 5개사에 대해 정부 포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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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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