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결혼, 10살 연하 예비신부 알고보니…'깜짝'
김명신 기자
입력 2014.05.30 09:00
수정 2014.05.30 11:21
입력 2014.05.30 09:00
수정 2014.05.30 11:21
가수 홍경민이 결혼한다.
30일 스포츠서울은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홍경민이 올 가을께 10세 연하 해금 연주가 김유나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예비신부인 김유나 씨는 1986년생으로,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재원이다. 학창시절 이미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면서 '해금 신동'으로 불렸다는 전언.
한편, 홍경민은 최근 새 앨범 '마지막 사랑에게'를 발표했다.
네티즌들은 "홍경민 결혼 축하", "홍경민 결혼, 마지막 사랑에게는 예비신부에게?", "홍경민 결혼 하네" 등 의견을 전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