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화보, 발칙한 반전 매력…'베이글녀 인증'
부수정 기자
입력 2014.05.07 17:15
수정 2014.05.07 17:16
입력 2014.05.07 17:15
수정 2014.05.07 17:16
배우 정소민이 화보를 통해 발칙한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KBS2 월화드라마 '빅맨'에서 강진아로 열연 중인 정소민은 패션잡지 쎄씨 5월호를 통해 도도함과 순수함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정소민은 붉은 빛이 도는 헤어스타일에 화이트 슬리브리스 의상과 큰 액세서리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하이힐과 종아리를 덮는 패션 양말을 신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그간 작고 귀여운 이미지를 지니고 있던 정소민은 이번 화보를 통해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가슴이 깊에 파인 의상을 소화해 베이글녀의 면모를 보였다.
촬영 관계자는 "정소민은 완성도 높은 화보를 위해 모니터링을 꼼꼼하게 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정소민의 화보는 쎄씨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