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미란다커 "베이글녀 별명 만족…때밀이 좋아해"
김명신 기자
입력 2014.02.26 23:10
수정 2014.02.26 23:17
입력 2014.02.26 23:10
수정 2014.02.26 23:17
할리우드 톱모델 미란다 커가 한국 팬들에게 인사했다.
2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미국 뉴욕 현지에서 진행된 미란다 커와의 인터뷰를 담았다.
미란다 커는 "안녕하세요. 미란이에요"라며 한국어로 인사한 후 "한국 사람들이 정말 좋고 한국의 보디 스크럽 문화도 너무 좋아한다. '때밀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한국에서 미란이, 베이글로 불리는 것을 알고 있다. 어려 보인다는 말, 마음에 든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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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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