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리패키지 앨범, 멤버별 솔로곡에 '기대감 UP'
문대현 인턴기자
입력 2014.02.21 16:21
수정 2014.02.21 16:28
입력 2014.02.21 16:21
수정 2014.02.21 16:28
동방신기의 리패키지 앨범에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솔로곡이 추가된다.
21일 동방신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동방신기 7집 리패키지 앨범 '수리수리'에 신곡 '수리수리'와 함께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솔로곡도 함께 수록된다"고 전했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에는 후속곡 '수리수리'와 유노윤호의 솔로곡 '11월…그리고(November With Love)', 최강창민의 솔로곡 '헤븐스 데이(Heaven’s Day)'등 신곡 3곡이 추가된 총 15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특히 10년 유노윤호의 자작곡이 동방신기 정규 앨범에 실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방신기 후속곡 활동도 파이팅", "데뷔 10년 만에 정규 앨범에 실리는 유노 솔로곡 기대된다", "헤븐스 데이는 최강창민이 작사했다던데 나오면 바로 들어봐야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방신기의 리패키지 앨범은 오는 27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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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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