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에일리 꽃등심 “매일 소고기만 먹어 식대가 몇 백만원씩...”
문대현 인턴기자
입력 2014.01.14 10:31
수정 2014.01.14 10:37
입력 2014.01.14 10:31
수정 2014.01.14 10:37

에일리의 꽃등심 사랑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에일리, 박준형, 리사, 정동하가 출연해 고민의 주인공들의 사연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에일리는 “한 가지에 꽂혀 주변 사람 힘들게 한 적이 있냐” MC들의 질문에 “비싼 고기에 꽂힌 적이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꽃등심, 스테이크에 꽂혀 매일 스태프들과 소고기만 먹다 보니 한 달 식비만 몇 백만원 나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영자는 “에일리 소속사로 옮겨야 겠다”며 “난 계약서에 7천원 이상 안 먹기라는 조항이 있다”고 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에일리 고기 좋아하는데도 몸매 쩌네”, “이영자 계약 조항 웃기다”, “꽃등심 먹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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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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