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 앵커 김주하 이혼 소송? "9년 만에 왜..."
김명신 기자
입력 2013.10.23 12:42
수정 2013.10.23 12:50
입력 2013.10.23 12:42
수정 2013.10.23 12:50
MBC 간판 앵커로 활약했던 김주하(40)가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끌고 있다.
23일 서울신문에 따르면, 김 전 앵커는 지난달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A모(43)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김주하는 지난 2004년 외국계 증권사에 근무하던 A씨와 결혼했으며 1남 1녀를 두고 있다.
출산 육아 휴직 이후 지난 4월 MBC에 복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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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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