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환 예비신부 오지은 결혼소감 "남 얘기 같고 어색"
김명신 기자
입력 2013.10.23 11:45
수정 2013.10.23 11:50
입력 2013.10.23 11:45
수정 2013.10.23 11:50
가수 오지은이 스윗소로우 성진환과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오지은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 제 뾰족한 부분을 다 감싸주는 그런 고마운 사람을 만나서 한동안 좋은 관계로 지내고 있었는데요. 이제 오래오래 더 좋은 관계로 지내보고자 합니다"라며 "여기 절 아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보고드려요! 아 남 얘기 같고 어색하다!"라며 는 글을 게재했다.
성진환과의 결혼을 공식 발표, 소감을 전한 것.
앞서 성진환 역시 자신의 팬카페에 "내년 1월 4일에 결혼한다"며 공식화 했다.
성진환과 오지은은 지난 2009년 연인으로 발전, 4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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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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