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죽인 연예계…'또 불법 도박' 수사 중
김명신 기자
입력 2013.08.16 10:15
수정 2013.08.16 11:50
입력 2013.08.16 10:15
수정 2013.08.16 11:50
연예계가 불법 도박 연루설과 관련해 촉각이 곤두섰다.
다수 매체들은 앞다퉈 검찰이 일부 연예인들의 불법 도박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이라고 보도, 연예계가 술렁이고 있다.
검찰은 7~8명의 연예인이 불법 베팅 사이트에서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까지 베팅한 사실을 포착, 이 사건들을 내사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인기 연예인들이 다수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져 파문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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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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