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노출 논란' 김예림 'all right' 음원차트 '올킬'
김명신 기자
입력 2013.06.18 10:27
수정 2013.06.18 17:53
입력 2013.06.18 10:27
수정 2013.06.18 17:53
가수 윤종신이 소속 가수 김예림의 투혼에 감격어린 소감을 전했다.
윤종신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한이 없다. 대견대견"이라며 심경글을 게재했다. 앞서 김예림은 17일 신곡 '올 라잇(All right)'을 발표, 음원차트를 올킬하는 등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올라잇' 윤종신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이별 후 여자의 복잡한 감정을 표현한 노래다.
특히 티저 공개에서 노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는 가운데 노래가 공개되자 김예림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가 잘 녹아났다는 평을 얻으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예림은 엠넷 '슈퍼스타K3' 출신으로, 윤종신이 대표로 있는 소속사 미스틱89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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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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