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구별 그림' 5초 안에 맞추면 천재?
입력 2013.06.08 11:32
수정 2013.06.08 11:37
일각선 "네덜란드 판화 작가 작품 콘셉트와 비슷"
천재 구별 그림.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네덜란드 판화 작가 모리츠 코르넬리스 에셔의 작품 중 하나.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5초 안에 맞추면 천재라고?’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천재 구별 그림’이라는 제목으로 그림이 게재됐다. 그림은 코끼리와 오랑우탄, 개, 고양이, 쥐, 말 등의 실루엣이 겹쳐져있으며, 게재자는 ‘5초 안에 그림 속 동물 6마리를 모두 맞추면 천재’라는 설명을 적어뒀다.
이 그림 외에도 근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천재 구별 그림 2탄’이라는 제목이나 ‘이 그림의 정답을 맞추면 아이큐 160’이라는 설명이 쓰인 게시물들이 돌아다니고 있다. 방법은 모두 같다. 그림 속 중첩된 이미지를 정확하고 빠르게 찾아내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그림들이 가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순환과 반복을 강조하는 작품을 내놓는 네덜란드 판화 작가 모리츠 코르넬리스 에셔(M.C.Escher)의 작품 콘셉트와 비슷하다는 얘기도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