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김남길, 갤럭시S4 화면에 담은 사연?
데일리안=정은지 기자
입력 2013.05.06 13:12 수정
입력 2013.05.06 13:12 수정
삼성전자, '나와 S4 이야기' 브랜드 필름 공개
'나와 S4 이야기'는 정우성, 김남길, 양익준, 구혜선 감독이 각각 연출을 맡아 제작한 총 4편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4랑(정우성 감독)', '헬로엄마(김남길 감독), '함께 춤을(양익준 감독)', '백구(구혜선 감독)' 등 총 4편의 작품 속에서 '갤럭시 S4'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자연스럽게 이어 주는 중요한 매개체로 등장한다.
사진 촬영 시 배경소리가 함께 녹음되는 '사운드 앤 샷'은 아름다운 봄날 모녀의 마음을 이어 주고(헬로엄마),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등 10개 언어를 텍스트와 음성으로 번역해주는 'S 트렌스레이터'는 서로 말이 통하지 않는 남녀를 함께 춤추게 한다.(함께 춤을)
또 사진을 촬영하는 사람과 찍히는 사람이 한 사진에 함께 담기는 '듀얼 샷'은 설레는 첫사랑을 이뤄지게 하고(4랑), 사진을 메모, 날씨 등의 다양한 내용과 함께 앨범으로 만드는 '스토리 앨범' 기능은 강아지와 함께 한 추억을 아름답게 간직하게 한다.(백구)
삼성전자 관계자는 "삶의 동반자 '갤럭시 S4'의 제품 철학을 의미있고 감성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방식으로 '나와 S4 이야기' 프로젝트를 이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시사회에서 공개된 4편의 작품은 마이크로 사이트(www.galaxys4stor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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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기자
(ejju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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