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뮤비 촬영 종료…"전율이 흐른 효리 모습은?"

김명신 기자
입력 2013.05.0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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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의 뮤직비디오 촬영이 마무리, 본격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차은택 감독은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효리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효리의 열정에 참 많이 배우고 감동한다. 이번 앨범 또한 감동스럽고. '역시 이효리'라는 말이 스태프에게서 쏟아져 나올 때 전율이 흐르더라. 멋진 효리.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효리 또한 자신의 트위터에 "3일 밤을 꼬박 새고 타이틀곡 뮤비촬영을 마쳤습니다. 참 많은 분들에게 빚을 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은택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는 이제 꿈나라로 뿅"이라는 글로 벅찬 심경을 전했다.

5월 중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이효리는 '뭐하니? 효리'라는 주제 하에 'ready, unique, bad, holiday, like' 총 다섯개로 구성된 티저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가열시키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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