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상사 길들이기', 오늘(28일) 개봉…로튼토마토 93% 이끈 관람 포인트 셋
입력 2026.01.28 10:18
수정 2026.01.28 10:18
영화 '직장상사 길들이기'가 28일 개봉과 함께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소개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직장상사 길들이기'는 비행기 추락 사고로 인해 직장상사 브래들리(딜런 오브라이언 분)와 부하 직원 린다(레이첼 맥아담스 분)가 무인도에 고립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3%를 기록한 '직장상사 길들이기'가 샘 레이미 감독 특유의 장르적 실험과 배우들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 그리고 통쾌한 권력 역전 서사로 눈길을 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블 데드' 시리즈와 '드래그 미 투 헬' 등으로 자신만의 장르 세계를 구축해온 샘 레이미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도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블랙 코미디, 강렬한 비주얼 스타일을 결합한 스릴러를 완성했다. 무인도에 고립된 직장 상사와 직원 사이에 벌어지는 권력 역전극을 통해 단순한 공포를 넘어선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한다.
'러블리'의 대명사로 불렸던 레이첼 맥아담스는 억눌린 직장인 린다 역을 통해 강도 높은 감정 변화를 소화하며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다. 딜런 오브라이언 역시 자신만만한 CEO에서 점점 무너지는 인물 브래들리를 표현해 두 배우의 시너지와 입체적인 캐릭터 연기가 작품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비행기 추락 사고로 무인도에 고립된 두 사람 사이의 주도권 경쟁은 예상치 못한 생존 역전극으로 이어진다. 서바이벌 마니아였던 린다는 생존 기술을 무기로 삼아 상사를 몰아붙이며 직급 없이 벌어지는 극한의 '개싸움' 서바이벌은 관객에게 카타르시스를 전한다.
'직장상사 길들이기'는 이날 국내에서 개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