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포 굿’, 관객 사로잡은 4가지 매력은
입력 2025.11.21 10:09
수정 2025.11.21 10:10
뮤지컬 블록버스터 ‘위키드: 포 굿’이 관객들의 입소문을 이끈 매력 포인트 4가지를 공개했다.
21일 유니버설 픽쳐스에 따르면 영화 ‘위키드: 포 굿’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판당고 기준 2025년 개봉작 중 첫날 사전 예매 최고 기록을 세운 데 이어 로튼 토마토 팝콘 지수 98%, 2일 연속 국내 박스오피스 1위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는 사악한 마녀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착한 마녀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가 엇갈린 운명 속에서 진정한 우정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작 ‘위키드’의 피날레를 잇는 두 인물의 성장과 감정선을 더욱 깊이 있게 그려낸 점이 관객들의 공감을 얻으며 SNS 상에는 “엘파바와 글린다의 우정에 눈물이 났다”, “1편보다 더 깊은 울림”이라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감정을 고조시키는 다채로운 OST도 흥행 요소 중 하나다. ‘노 굿 디드’(No Good Deed), ‘땡스 굿니스’(Thank Goodness), ‘포 굿’(For Good) 등 전편의 넘버와 신곡들이 신시아 에리보, 아리아나 그란데 등 출연진의 열창으로 되살아났고 국내 더빙 버전에서도 박혜나, 정선아 등의 뮤지컬 배우들이 참여했다.
‘오즈의 마법사’와의 연결고리를 녹여낸 설정과 인물들의 내면 변화도 주목받고 있다. 마법사, 피예로, 마담 모리블 등 주요 캐릭터의 서사 확장은 극의 밀도를 더하며 “감정선을 따라가는 연출이 탁월하다”, “배우 연기가 압도적이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영상미 역시 호평을 받았다. 존 추 감독의 연출 아래 시각적 스펙터클과 음악이 결합된 영화는 “올해 최고의 시네마틱 경험”, “인생 뮤지컬이 인생 영화로 확장됐다”는 반응 속에 북미에서도 최고 주말 오프닝 수익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위키드: 포 굿’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