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형 신세계 대표, 자사주 730주 매수…"책임경영 강화"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5.11.05 17:24
수정 2025.11.05 17:24
입력 2025.11.05 17:24
수정 2025.11.05 17:24
신세계는 박주형 신세계 대표이사 겸 신세계센트럴 대표이사가 자사주 73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수 규모는 약 1억2900만원이다. 이로써 박 대표의 보유 지분은 1075주(지분율 약 0.01%)로 늘었다.
앞서 박 대표는 지난 9월 신세계그룹 2026년 정기 임원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회사 측은 "이번 매입은 책임경영 의지를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