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연안 생태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귀꼴뚜기의 자태’ 등 23점
입력 2025.08.26 13:55
수정 2025.08.26 13:55
496건 접수…총상금 1000만원
‘섬과 연안 생태사진 대국민 공모전’에서 야생동물 분야 대상을 받은 '귀꼴뚜기의 자태' 작품.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박진영)은 ‘섬과 연안 생태사진 대국민 공모전’ 수상결과를 발표했다.
공모전은 섬과 연안 지역 생물다양성과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31일까지 39일간 진행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해 전문가들이 총 496건을 심사했다. 중복 수상·표절 여부 등을 확인해 최종 39개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야생동물 분야 대상 ‘귀꼴뚜기의 자태’ ▲서식지·생태계 분야 대상 ‘쇠스랑게는 건축술사’ ▲행동 또는 생태순간 포착 분야 대상 ‘공존2’ ▲스마트폰 분야 최우수상 ‘말똥게의 사랑’이다.
4개 분야에서 대상 3점, 최우수상 4점을 비롯해 우수상 9점, 장려상 23점을 선정했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장은 수상자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총상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수상작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한다. 주요 작품은 내달 14일까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에 전시할 예정이다.
박진영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관장은 “사진 속에 담긴 섬과 연안의 풍경과 생명들이 제 마음에 깊이 남았다”라며 “선정한 우수 작품을 생물종과 서식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자료로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