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 서울시립미술관과 MOU... "3LCD 프로젝터로 전시"
입력 2025.07.28 10:59
수정 2025.07.28 10:59
"서울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협력"
한국엡손이 서울시립미술관과 손잡고 ‘지속가능한 문화 발전’과 서울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나선다.
한국엡손은 28일 서울시립미술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 주요 전시 지원과 첨단 솔루션 제공을 통해 문화 예술 활성화에 적극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엡손은 서울시립미술관 주관 주요 전시에 3LCD 고광량 프로젝터 등 첨단 비주얼 장비를 지원한다. 특히 몰입형 콘텐츠와 미디어아트 분야에서 엡손의 최첨단 프로젝터가 작품의 생동감을 높이고 관람객의 몰입 경험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첫 협력 사업은 오는 9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옥상에서 열리는 ‘SMB13 × 프리즈 필름 서울 2025’다. 제13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연계 프로그램으로, 오컬트와 신비주의, 영적 전통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소개한다. 이 전시에 엡손의 고광량 프로젝터 ‘EB-L1755U NL’이 투입돼 선명한 화질과 강렬한 시각 효과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11월 4일부터 12월 7일까지 열리는 서울시립미술관 분관 ‘서서울미술관’ 개관전에도 엡손 프로젝터 4대(EB-1755U, EB-L1505UH, EB-L1505UH Champion 등)를 지원한다.
서서울미술관은 뉴미디어 특화 전시관으로, 개관전 ‘SeMA 퍼포먼스 《호흡》’에서는 공기와 호흡, 존재 간 연결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작품이 전시된다. 엡손의 프로젝터는 전시 몰입도를 높이고 작품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모로후시 준 한국엡손 대표는 “엡손의 첨단 비주얼 솔루션이 다양한 예술 콘텐츠의 몰입감과 표현력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문화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립미술관과 함께 시민들이 풍부한 문화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