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나인우→나리타 료 출연 한일 합작 드라마 '첫사랑 DOGs' 공개
입력 2025.06.30 09:18
수정 2025.06.30 09:18
배우 나인우, 나리타 료가 출연하는 로맨스 드라마가 국내 시청자들을 만난다.
30일 국내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티빙은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과 일본 TBS가 공동 제작한 한일 합 드라마 '첫사랑 DOGs'를 국내에 독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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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DOGs'는 한국의 재벌 3세와 일본의 수의사, 변호사, 직업도 성격도 다른 세 인물이 거대한 비밀이 숨겨진 한 마리의 반려견을 통해 얽히게 되며, 오해와 갈등을 넘어 우정을 쌓고 상처를 치유해 가는 힐링 로맨스다. 각기 다른 상처를 지닌 이들이 반려동물을 매개로 감정의 벽을 허물고,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 따뜻한 이야기를 담는다.
티빙에 따르면한국 배우 나인우와 일본의 키요하라 카야, 나리타 료가 출연을 확정했다. 나인우는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등에 출연했으며, 키요하라 카야는 TBS 드라마 'Silent' 등에 출연한 신예다. 나리타 료는 일본 아카데미 수상 경력을 지닌 중견 배우로, 섬세한 내면 연기로 극에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첫사랑 DOGs' 한국 드라마의 제작 노하우를 갖춘 스튜디오드래곤과 일본의 TBS가 결합해 만든 콘텐츠다. 원작은 TBS가 한국에 설립한 스튜디오 투운(Studio TooN)의 웹툰 'Dog한 로맨스'다.
티빙 관계자는 "'첫사랑 DOGs'는 반려동물을 중심으로 한일의 감성과 문화가 교차하며 만들어내는 섬세한 감정선을 담은 작품"이라며 "티빙은 국내외 다양한 국가의 콘텐츠 제공을 통해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더욱 풍성하고 깊이 있는 시청 경험을 선사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총 10부작으로 제작된 '첫사랑 DOGs'는 7월 2일 오후 11시에 첫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티빙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