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이석현 신임 대표 선임…6년만에 단독 체제

황현욱 기자 (wook@dailian.co.kr)
입력 2025.03.21 16:25
수정 2025.03.21 16:25

이석현 신임 현대해상 대표이사. ⓒ현대해상

현대해상은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이석현 신임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대표는 1969년생으로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대해상에 1993년에 입사했다. 이후 ▲경영기획 ▲개인영업 ▲자동차보험 등 다양한 분야를 거쳤다.


지난 2023년부터는 장기보험 업무와 마케팅을 총괄하는 CPC전략부문장을 맡아 손해보험업 전반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춰 왔다.

황현욱 기자 (woo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