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공단, 어촌·어항 재생사업 추진상황 점검회의 개최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4.11.18 13:46
수정 2024.11.18 13:46
입력 2024.11.18 13:46
수정 2024.11.18 13:46
부진한 사업 관리 방안 등 논의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은 18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홍종욱 이사장 주재로 ‘어촌어항재생사업 주요 추진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홍종욱 이사장을 비롯해 전한승 어촌·어항재생사업단장, 어촌‧어항재생사업을 수행 중인 본사와 지사 관리감독자 약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어촌정주여건 개선사업과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재정집행과 사업장 관리 상황을 점검한다. 부진사업장에 대한 관리 방안과 만회 대책 등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어촌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성과를 성취할 수 있도록 현장 및 공단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 관리를 강화하고, 올해 재정집행 및 사업추진을 원활히 완료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