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별, 베를린 영화제와 인연…<장례식의 멤버> 포럼부문
입력 2009.01.19 11:47
수정
´제59회 베를린 영화제´에 초청된 작품 <장례식의 멤버>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김별.
´충무로 신예´ 김별(본명 김미선)이 새해 영화인으로서는 가장 큰 행운을 품에 안았다.
김별이 출연한 영화 <장례식의 멤버>가 오는 2월5일부터 15일까지 열릴 ´제5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부문에 초청된 것. ´포럼부문´은 비경쟁 섹션으로 감독들의 실험정신이 두드러지는 작품을 선정해 상영하는 부문이다.
김별은 지난 해 개봉작 <아기와 나>에서 장근석과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신인 연기자.
극중 모습과 다르지 않은 엉뚱 발랄한 매력으로 ´4차원 소녀´라는 별명을 얻기도 한 그녀는 <장례식의 멤버>에서는 단짝 친구를 잃고 염습사가 된 ´아미´ 역을 열연해 ´큰´배우로 성장할 가능성을 입증해 보이기도 했다.
한편, <장례식의 멤버>는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 영화 제작연구 과정 1기생들이 힘을 모아 탄생시킨 작품으로, ´2008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문에 초청돼 뜨거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