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11월 ‘오이스터 & 랍스터 뷔페’ 10% 할인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입력 2024.10.21 10:22 수정 2024.10.21 10:22

오이스터&랍스터. ⓒ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Imperial Palace Seoul)의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패밀리아'가 겨울이시작되는 11월을 맞아 굴, 랍스터 등 최고급 해산물을 활용한 '오이스터 & 랍스터(Oyster and Lobster) 뷔페’를11월 한 달간 선보이며 10% 할인을 동시 진행한다.


이번 '오이스터 & 랍스터(Oyster and Lobster) 뷔페’는 석화찜, 굴 튀김, 굴그라탕 등세계 각국의 다채로운 굴 요리와 함께 최고급 해산물로 꼽히는 랍스터가 함께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제철 식재료인 굴을 활용한 다양한 신메뉴가 눈에 띈다. 일식 스타일의 굴 튀김인 '카키후라이'는패밀리아만의 특제 소스와 바삭한 식감이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또 매콤한 토마토 소스를 사용해 이국적인 풍미를 더한 영국식 ‘굴 킬패트릭’,샤프란 크림 소스로 조리해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강조한 프렌치 요리인 ‘굴 뫼네이르’도 이번 프로모션의 대표 메뉴로 손꼽힌다.


더불어, 마늘 버터 소스에 구운 랍스터는 이번 프로모션의 또 다른 별미로 초겨울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해산물과의 완벽한 페어링을 위한 ‘하우스 와인 무제한 제공 행사’가 11월 말까지 진행돼 즐거움을 더한다.


ⓒ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이번 오이스터 & 랍스터 뷔페는 한 달간 10% 할인을 적용해 평일 점심 13만 5백원,저녁/주말/공휴일은 15만 3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랍스터 요리의 경우 평일 점심을 제외한 평일 저녁, 주말, 공휴일에 한정하여 제공된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최성훈 식음본부장은 “겨울에 더욱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굴, 최고급 식재료 중 하나인 랍스터 등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이는 이번 뷔페를 통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최고급 다이닝 요리를 제공하고자 했다.”며“함께 진행하는 하우스 와인 페어링 프로모션으로 패밀리아를 찾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뷔페 ‘패밀리아’는 탁 트인 통창을 통한 개방감과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며 1989년 오픈 이래35년간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대표 다이닝 공간이다.2024년 호텔 재개관과 동시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모습으로 새롭게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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