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2024수원청년 대축전' 오는 28일 개최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입력 2024.09.20 09:39
수정 2024.09.20 09:39
입력 2024.09.20 09:39
수정 2024.09.20 09:39
행궁동 일대 다양한 공연,특강,체험부스,플리마켓 등
제5회 청년의 날(9월 21일)을 기념해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행궁동 일대에서 '2024 수원청년 대축전'이 열린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의 주무대인 행리단길 일대에서는 차량 운행이 전면 통제되고,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청년 전용공간 '시너지'(81.2 카페)에는 △청년정책 소개 △지역 청년들의 예술 작품 전시 △여행 유튜버 채니꾸, 수블리의 여행 주제 특강 등이 마련된다.
또 주무대에서는 관내 대학 동아리 공연, 청년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해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길거리 버스킹 노래방' 행사가 펼쳐진다.
이 밖에도 △외국인 유학생 교류 네트워킹 프로그램(전통문화 체험, 레크리에이션) △청년들이 운영하는 체험부스(11개) △아주대학교, 경기대학교, JCI 수원청년회의소,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홍보부스 △청년 소상공인 플리마켓 △그래피티 체험 등이 운영된다.
청년의 날(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은 청년의 권리 보장·청년 정책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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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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