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추석 명절 사회복지시설서 감사 인사 전해

최화철 기자 (windy@dailian.co.kr)
입력 2024.09.15 16:05
수정 2024.09.15 16:06

정명근 시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화성시 제공

정명근 화성시장이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직업재활시설 ‘행복한 일터’와 노인요양시설 ‘묘희원’을 방문했다.


‘행복한 일터’는 근로 장애인의 생활 안정 및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사회적응훈련, 직업적응훈련 등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다.


‘묘희원’은 어르신의 생활 안정 및 건강유지를 위한 일상생활·의료·재활 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노인요양시설이다.


정명근 시장은 시설, 생활관 등을 둘러보며 이용자와 입소자를 만나 어려운 점은 없는 지 확인하고 “정을 나누는 풍성한 추석 명절이 되셨으면 좋겠다”는 추석 안부 인사를 전했다.


이어“추석 명절에도 일선에서 힘쓰고 계신 시설장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정기탁 후원금품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 2,241가구와 사회복지시설 54곳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최화철 기자 (wwindy@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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