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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상반기 순익 3793억…전년比 19.7%↑

황현욱 기자 (wook@dailian.co.kr)
입력 2024.07.26 13:33
수정 2024.07.26 14:53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 전경. ⓒ신한카드

신한카드의 실적이 올해 들어 눈에 띄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카드는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37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7%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신용판매, 할부, 오토리스 등 취급액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이 고루 증가하며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신한카드는 설명했다.


2024년 상반기 신용판매부문 결제금액은 96조8913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수치로 개인, 법인의 신용·체크카드 일시불, 할부를 모두 포함한 국내외 결제의 총 취급액이다.


이와 함께 금융 사업부문 및 할부금융·리스 사업부문을 포함한 이용금액은 110조7837억원으로 같은 기간 3.1% 증가했다.


올 상반기 영업수익은 3조825억원으로 같은 기간 15.3%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신규 사업의 성장으로 관련 수익이 같은 기간 16.0% 늘었으며, 데이터 판매로 비롯된 매출도 같은 기간 대비 16.1% 증가하는 등 미래사업 수익의 성장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아울러 영업비용은 2조1575억원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13.7% 증가에 그쳐 비용 효율화를 통한 체질 개선이 수익 증가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선제적인 리스크 및 채권 관리 전략을 통해 건전성이 개선됐다. 6월 말 기준 연체율은 전년 말 대비 0.01% 포인트(p) 하락한 1.44%를 기록했으며, 2개월 연체전이율은 직전 분기 말 대비 0.01%p 하락한 0.40%를 유지했다.


신한카드의 통합 멤버십은 올해 상반기 기준 3248만명, 신한 SOL페이 등 신한 SOL페이 회원 수는 1747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9%, 7.4% 늘었다.

황현욱 기자 (woo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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