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 내달 2일 '추락하는 엔화, 전망과 대응' 세미나 개최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입력 2024.06.25 15:45
수정 2024.06.25 15:45
입력 2024.06.25 15:45
수정 2024.06.25 15:45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은 내달 2일 오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다이아몬드룸에서 '글로벌 줌 세미나' 2탄, '추락하는 엔화 전망과 대응'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엔저의 원인과 향후 추이를 전망하고, 우리나라 경제 및 산업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세미나 기조연설은 엔화 약세 원인 및 전망을 주제로 전 일본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 출신인 츠토무 와타나베 도쿄대 교수가 나선다. 국내에서 일본경제 통으로 유명한 박상준 와세다대 교수는 엔화 약세와 한국 경제 영향과 대응에 대해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패널로는 국제금융 및 대내외 리스크 등 주요 경제 현안 전문가가 참여해 향후 일본 경제와 엔저 현상에 대해 진단 및 전망하고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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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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