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6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42개월 연속 '범접 불가'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입력 2024.06.23 16:04
수정 2024.06.23 16:05
입력 2024.06.23 16:04
수정 2024.06.23 16:05
가수 임영웅이 42개월 연속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에 오르며 ‘범접 불가’의 경지를 과시했다.
23일 한국기업평편연구소가 발표한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6월 빅데이터 평가에서 브랜드평판지수 822만2078을 기록, 1위를 차지했다. 2위 김연자(39만2437)의 2배를 넘는 수치다. 장윤정, 영탁, 나훈아 등도 5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은 종합 브랜드평판지수 외에 참여지수(156만812), 미디어지수(265만498), 소통지수(209만6739), 커뮤니티지수(191만4030) 등 세부 지수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4년 6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돌파하다, 기부하다, 축하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영웅시대, 팬클럽, 생일’이 높게 나왔다”고 밝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1.84%에 달했다고도 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5월 23일부터 6월 23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7180만6567개를 추출,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해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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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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