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은 총재, BIS 회의 참석차 출국
고정삼 기자 (jsk@dailian.co.kr)
입력 2024.03.07 06:00
수정 2024.03.07 06:00
입력 2024.03.07 06:00
수정 2024.03.07 06:00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7일 출장길에 올라 오는 13일 귀국한다.
이 총재는 세계경제회의, 전체총재회의, 아시아지역협의회 등에 참석해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글로벌금융시스템위원회(CGFS) 의장으로서 주요 중앙은행 당국자들의 글로벌 금융 현안 논의를 주도할 예정이다. 아울러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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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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