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타구감’ 마제스티 골프 명품 퍼터 3종 출시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입력 2024.02.20 10:44
수정 2024.02.20 10:44

ⓒ 마제스티골프

마제스티골프(대표 김형엽)는 심미적인 아름다움과 기능적인 퍼포먼스를 모두 추구하는 열정적인 골퍼를 위한 명품 퍼터 3종을 출시한다고 20일밝혔다.


마제스티골프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마제스티 퍼터 라인업’은 세계적인 휴양지로 유명한 세이셸, 모리셔스, 산토리니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이는 다마스쿠스 강을 비롯해 엄선된 최고급 소재와 마제스티의 숙련된 단조 클럽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또한 퍼트 게임에서 중요한 안정감, 일관성을 높였고, 마제스티의 예술적인 감각이 녹아져 있는 헤드 디자인과 정제된 마감을 통해 명품 퍼터의 가치를 한층 높였다.


마제스티 퍼터 라인업은 엄선된 소재와 정밀한 가공 기술을 통해 외적인 아름다움과 내적인 퍼포먼스의 조화를 완성해 마제스티골프의 명품 클럽의 계보를 잇는 또 하나의 걸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다마스쿠스 강의 수려한 디자인, 블랙과 골드의 중후한 멋, 스틸 헤드와 푸른색의 시원한 조화까지 갖춘 제품 라인업으로 골퍼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다.


마제스티골프는 우루시, 서브라임, 셀레스티얼 등 새로운 라인을 출시할 때마다, 마제스티만의 기술력과 예술적인 감성의 절묘한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세이셸’과 ‘모리셔스’ 라인은 와이드 블레이드와 말렛 2종의 헤드, ‘산토리니’ 라인은 블레이드, 와이드 블레이드, 말렛 3종의 헤드로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와이드 블레이드 모델은 전통적인 블레이드 헤드보다는 약간 넓은 디자인으로 어드레스시 안정감을 높였고, 세미 말렛 타입의 말렛 모델은 더욱 좋은 직진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샤프트는 마제스티의 TP730 카본 샤프트를 장착했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카브레타 천연 가죽 그립과 퍼터 커버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다마스쿠스 명검이 지닌 뛰어난 성능과 아름다움으로 또 하나의 명작 퍼터가 탄생한 것이다.


이번 출시된 제품 중 최고가 퍼터인 ‘세이셸’은 전설적인 명검의 소재로 유명한 다마스쿠스 강을 활용, 이들이 가진 고유의 신비로운 무늬와 강하지만 부드러운 특성을 살려 골퍼에게 심미적 아름다움과 최상의 타구감을 선사한다. 마제스티 ‘세이셸’ 퍼터는 다마스쿠스 강을 CNC 밀링 공법으로 가공, 다마스쿠스 강 고유의 무늬를 잘 살리고, 강하지만 부드러운 타구감을 완성했다.


인도양의 낭만을 가득 품은 모리셔스섬에서 이름을 딴 마제스티 ‘모리셔스’ 퍼터는 마제스티의 시그니쳐 골드 컬러와 블랙 헤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프리미엄 퍼터이다. ‘모리셔스’ 퍼터는 SUS303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와 티타늄 인서트로 부드러움 타구감과 일관성을 확보했다. DLC 마감 공법으로 헤드의 강도를 높였고, Gold I.P 마감 공법을 통해 페이스와 샤프트의 디테일을 더했다. 높은 강성을 지닌 마제스티만의 110MJ PLUS GOLD 스틸 샤프트가 장착되었고, 세이셸 퍼터와 동일하게 카브레타 천연 가죽 그립과 퍼터 커버가 제공된다.


그리스의 세계적인 관광지 산토리니의 푸른 바다의 감성을 닮은 마제스티 ‘산토리니’ 퍼터는 블레이드, 와이드 블레이드, 말렛 3가지 제품으로 출시된다. SSS(소프트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된 헤드를 통해 무게감은 있지만, 정교한 헤드 컨트롤이 가능하게 하였다. 헤드의 밑 부분에 텅스텐 합금 소재의 무게추를 달아 골퍼에게 맞는 피팅이 가능하게 했다. 또한 마제스티 110MJ PLUS 스틸 샤프트가 장착되었고, 미드사이즈 소프트 그립이 기본으로 장착되었다.


마제스티골프 관계자는 “퍼터의 소재로는 만나기 어려웠던 다마스쿠스 강을 활용하여 예술적인 아름다움과 최상의 타구감 조화를 완성했다. 마제스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마제스티 퍼터 라인업을 통해 다양한 골퍼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제공하려고 한다. 마제스티의 프리미엄 감성과 안정적이고 일관적인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기술력을 담은 다양한 매력의 3가지 퍼터 컬렉션 중, 자신과 맞는 모델을 선택하는 재미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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