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
이도환 기자 (dohwan@dailian.co.kr)
입력 2023.09.23 08:57
수정 2023.09.23 08:57
입력 2023.09.23 08:57
수정 2023.09.23 08:57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동물 생명 존중 의식 고취를 위해
경기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동물 생명 존중 의식 고취를 위해 오는 10월 21일, 22일 양일간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평군에 주소지를 둔 반려인이나 예비반려인이면 누구나 21일부터 QR코드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원하는 회차에 맞춰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지난 3일부터 실시한 반려동물 문제행동 교정(짖음, 배변, 산책, 공격성 등) 1대1 방문교육에 이어 토크콘서트, 펫티켓 등의 반려문화, 동물학대 및 안전사고 예방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반려동물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볼 수 있는 즉문즉답 시간도 있어 반려동물 돌봄 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의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반려동물 돌봄 가구의 참여를 바란다”면서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좋은 양평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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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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