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김정규 회장·이종철 부회장 선임
입력 2023.07.13 18:13
수정 2023.07.13 18:14
김정규 회장, 설립 초창기 2018년부터 주요 투자자로 참여
‘최대 주주’ 이종철 부회장, 운항·정비 등 오퍼레이션 책임
에어프레미아 B787-9 드림라이너 항공기. ⓒ에어프레미아
에어프레미아는 12일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과 이종철 JC파트너스 대표를 각각 자사 회장과 부회장으로 선임하고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김정규 회장과 문보국 전 레저큐 대표가 설립한 AP홀딩스는 JC파트너스로부터 일부 지분을 인수했으며, 이에 따라 JC파트너스와 AP홀딩스 컨소시엄의 지분율은 65.7%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김정규 회장은 타이어뱅크 창업을 시작으로 현재의 뱅크그룹을 일구면서 중견 기업의 성장을 이끌어 오고 있다. 특히 에어프레미아 설립 초창기였던 2018년부터 주요 투자자로 참여해 왔다.
김 회장과 함께 AP홀딩스를 설립하고 에어프레미아 지분을 인수한 문보국 전 레저큐 대표도 여행업과 IT 벤처 산업의 전문가로 꼽힌다. 미주·유럽 중장거리 노선을 확대하기 시작한 에어프레미아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영업 및 마케팅 전략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이종철 JC파트너스 대표도 일부 지분 매각 이후에도 최대주주로서 AP홀딩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등 에어프레미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운항 및 정비와 같은 오퍼레이션 부문을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