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건설사, 4월 전국서 4885가구 공급
배수람 기자 (bae@dailian.co.kr)
입력 2023.03.29 16:36
수정 2023.03.29 16:36
입력 2023.03.29 16:36
수정 2023.03.29 16:36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4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1개사가 11개 사업장에서 총 4885가구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한 달 전(4436가구) 대비 449가구 증가, 1년 전(3252가구) 대비 1633가구 늘어난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부산이 2092가구로 가장 많고 충북(1474가구), 충남(451가구), 경기(400가구), 강원(282가구), 대구(101가구), 서울(65가구), 제주(20가구)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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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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