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한항공 마닐라행 비행기서 실탄 발견…승무원 포함 230명 대피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입력 2023.03.10 11:01
수정 2023.03.10 11:01

ⓒ연합뉴스(기사와 사진은 직접적인 연관없음.)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을 떠나 필리핀 마닐라로 향하려던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실탄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10일 오전 8시 5분께 112에 접수됐다.


비행기는 이륙 직전 터미널로 돌아왔으며, 승객 218명과 승무원 12명 등 230명은 비행기에서 내려 대피했다.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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