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딸기 열풍에 매출 '쑥'…카페·뷔페 메뉴 최대 25% 할인
입력 2023.02.14 08:40
수정 2023.02.14 08:40
티몬은 겨울 딸기 시즌을 맞아 특별한 생 딸기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카페와 뷔페 특가 릴레이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티몬이 최근(2월1일~12일) 딸기 음료와 디저트를 활발히 선보이는 카페와 뷔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대비 각각 362%, 495% 급증했다. 품종개량과 온실재배 덕분에 경도와 당도를 갖춘 맛 좋은 겨울 딸기가 출하되며, 딸기 디저트를 맛보려는 소비자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이에 맞춰 티몬은 ‘특별한 딸기 프로모션 릴레이’를 시작한다. 우선 이날 오전 11시부터 이디야커피 딸기 신메뉴를 최대 25% 할인판매한다. 출시 3주 만에 누적 판매 50만잔을 돌파하며 인기몰이인 딸기 음료 5종이 20% 할인가에 판매된다.
또 오는 20일에는 메가커피 딸기 신메뉴 단독 프로모션을 펼친다. 오직 티몬에서만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딸기라떼 등을 20% 할인가에 판매하며, ▲메가커피 1만원권도 득템 기회를 선사한다.
고품격 딸기 디저트를 즐길 기회도 있다. 티몬은 ‘핑크빛 충전 달콤딸기뷔페’ 기획전을 열고 다양한 딸기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호텔 뷔페 이용권도 할인 판매한다. 인생샷 성지로 유명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딸기 애프터눈티 세트(2인) 주말 이용권을 20% 할인하고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딸기뷔페 주중 1인 이용권은 10% 할인한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고메바 딸기 애프터눈티(주중·주말) 1인 이용권도 특가다.
박성호 티몬 제휴사업본부장은 “본격적인 겨울 딸기 시즌을 맞이해 딸기 디저트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음료에서 뷔페까지 다채로운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