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정남면 '폐기물처리공장 화재'
김태호 기자 (thkim@dailian.co.kr)
입력 2023.02.13 17:47
수정 2023.02.13 17:47
입력 2023.02.13 17:47
수정 2023.02.13 17:47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 대응 1단계 발령, 인명피해 확인되지 않아
13일 오후 3시 27분쯤 경기 화성시 정남면에 위치한 폐기물처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 진화작업 나섰다.
불은 40여분 만인 오후 3시 51분 관할 펌프차 등 장비 35대, 인원 109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이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압이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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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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