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EPL 역대 최고액으로 페르난데스 영입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입력 2023.02.01 16:16
수정 2023.02.01 16:16
입력 2023.02.01 16:16
수정 2023.02.01 16:16
프리미어리그 첼시가 겨울 이적시장 마지막 날 엔소 페르난데스(22)를 품는데 성공했다.
영국 BBC는 1일(한국시간), 첼시가 벤피카로부터 아르헨티나 출신의 미드필더 엔소 페르난데스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적료는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액이다. 벤피카 구단은 페르난데스를 첼시로 보내면서 1억 2100만유로(약 1618억원)의 수입을 올리게 됐다.
프리미어리그 종전 최고액은 2021-22시즌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던 잭 그릴리시의 1억 1750만 유로(약 1571억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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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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