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문 옆, 모습 드러낸 '천왕성'

김민호기자 (mino@dailian.co.kr)
입력 2022.11.08 22:22
수정 2022.11.08 22:23

ⓒ데일리안 김민호 기자

8일 서울 은평구에서 바라본 밤하늘에 떠오른 블러드문 옆으로 천왕성이(빨간색 원) 관측되고 있다. 지구 그림자에 가려진 달이 다시 천왕성을 가리는 천왕성 엄폐와 개기월식이 겹치는 현상은 향후 200년간 한반도에서 다시 관측할 수 없다.

김민호 기자 (min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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