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대교 세빛섬 하류서 여성 추정 변사체 발견…경찰 수사
김남하 기자 (skagk1234@dailian.co.kr)
입력 2022.10.13 09:57
수정 2022.10.13 09:57
입력 2022.10.13 09:57
수정 2022.10.13 09:57
서울 서초구 한강 반포대교 남단 세빛섬 근처에서 여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14분께 서초구 반포동 세빛섬 하류에서 여성으로 추정되는 변사체를 발견해 조사 중이다.
1차 검안 소견에서는 시신에서 투신 중에 생긴 것으로 추정되는 찰과상 외 다른 외상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여성 신원 파악에 주력하는 한편 정확한 사인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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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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