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9.1원 내린 1337.6원 마감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입력 2022.08.31 15:45
수정 2022.08.31 15:45

3.3원 오른 1350원에 개장

ⓒ 데일리안

3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9.1원 내린 1337.6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3.3원 오른 1350원에 개장해 장중 1352.3원까지 상승했다. 지난 29일 기록한 장중 연고점(1350.8원)을 2거래일만에 갈아치운 것이다. 그러나 환율은 오후 들어 낙폭을 키우더니 1337원대까지 하락했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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