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브래드 피트와 애런 테일러 존슨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영화 '불릿 트레인' 내한 컨퍼런스에서 복주머니 케이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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