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3곳 호우주의보 발효…군산 주의보 유지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입력 2022.08.10 19:49
수정 2022.08.10 19:49

기상청은 10일 오후 7시 30분을 기해 익산·완주·진안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군산에는 호우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우산으로 비를 다 막기 어려울 정도이며, 계곡이나 하천 물이 불어날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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