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 냉감 기능 강화한 여성 아이스 베스트·팬츠 출시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2.08.02 14:47
수정 2022.08.02 08:47

레드페이스는 폭염 속 아웃도어족을 위한 기능성 냉감 소재의 여성 베스트와 7부 팬츠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탑 멜란 아이스 플렉스 우먼 베스트는 영구적인 냉감 성질의 아이스 소재를 사용해 무더운 날씨의 여름철 야외활동에 제격이다. 아이스 소재는 체온이 내려가는 듯한 냉감 효과와 함께 영구적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우수한 점이 특징이다.


아이스 액티브 7부 우먼 팬츠 역시 아미드계 원사로 최상의 쾌적함을 제공하는 기능성 아이스 소재를 사용해 착용 시 체온이 내려가는 듯한 냉감 기능을 제공한다. 자외선 차단 기능이 더해진 해당 소재로 여름철 강한 햇빛에도 피부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해 산뜻한 컨디션 유지를 돕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유난히도 변덕스러웠던 장마가 끝나가며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남은 여름을 즐기고자 야외활동을 나서는아웃도어족이 증가했다”며 “한여름 불볕더위에도 시원한 착용감으로 상쾌하고 편안한 활동을 도와주는 아이템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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