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오후 6시까지 4만751명…전날보다 7439명 감소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입력 2022.04.28 20:01
수정 2022.04.28 20:01
입력 2022.04.28 20:01
수정 2022.04.28 20:01
수도권서 1만6962명…비수도권 2만3789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4만751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보다 7439명 줄어든 것이다.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에서 오후 6시 기준 1만696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비수도권 14개 시도 확진자는 2만3789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8876명 ▲서울 6448명 ▲경북 3296명 ▲경남 2457명 ▲전북 2411명 ▲전남 2389명 ▲대구 2134명 ▲충남 2040명 ▲강원 1841명 ▲광주 1826명 ▲인천 1638명 ▲부산 1506명 ▲대전 1253명 ▲울산 1141명 ▲충북 865명 ▲제주 584명 ▲세종 46명 순이다.
한편 정부는 오는 29일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실외 마스크 해제' 등의 내용이 포함된 방역수칙 개편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의 방역수칙 개편안은 다음 달 2일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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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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